심판시그널

한국아메리칸풋볼협회에서 규정한 반칙은 모두 135개이다.
각각의 반칙은 종류에 따라 벌칙거리와 다운의 상실로, 자동 퍼스트다운 등으로 벌칙을 가하는데 관중들은 심판의 시그널로 무슨 반칙을 범했는지를 알 수가 있어야한다.
심판 시스널은 모두 47개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벌칙은 몇 개가 되지 않는다.
다음은 반칙에 대한 심판의 시그널이며 이에대한 설명은 그림 다음에 간략히 소개를 하였다.




공격팀에게 경기준비가 되었다는 신호. 이 신호로부터 25초 사이에 플레이가 시작되어야 한다. 주심이 위에서 아래로 손을 내란다.




미식축구는 농구와 같이 시간이 작동이 될 때와 정지될 때가 있다. 팔을 원으로 그리면 정지되었던 시간이 계시가 시작되는 신호이다.




미식축구는 양팀 전후반 각각 3번씩 타임아웃과 심판 재량에 의한 레퍼리 타임아웃이 있다. 팔을 앞으로 교차시키면서 흔드는 동작이다. 시간은 정지가 된다.




TV나 라디오 중계을 할 때에 미리 지정된 시간에 광고방송을 위하여 부르는 일종의 레퍼리 타이아웃이다.




터치다운이나 필드골이 성공되었을 때 주심이 양팔을 높이 쳐드는 신호를 한다.




공격팀이 자신의 진영 앤드죤에서 볼이 데드가 된 경우 두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합치는 신호를 한다. 자살골로 수비팀에게 2점을 준다.




7.공격선수가 택클을 당하거나 패스가 실패했을 경우, 또는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갔을 경우 공격플레이는 중지가 된다. 이때 주심은 손을 위로 쳐들고 좌우로 흔든다. 수비팀이 공격팀의 볼을 자신의 앤드존에서 확보를 했을 경우에도 터치 백으로 같은 신호를 한다.




공격팀이 필수전진 거리인 10야드를 돌파하여 새로운 공격권을 다시 얻었을 경우, 또는 수비팀이 상대공격을 저지하여 공격원을 얻었을 경우에 주심은 팔을 머리 위에서 어깨의 수평방향으로 힘차게 내린다.




공격팀의 반칙으로 공격횟수가 1번 상실했을 경우 두 손으로 머리 뒤를 감싼다.




패스 플레이가 실패했을 경우, 필드골이 실패를 했을 경우, 플레이가 인정이 안되고 다시 Replay를 할 경우에 팔을 앞으로 교차하면서 흔든다.




패스 플레이나 킥 플레이에서에서 수비선수나 공격선수의 몸에 볼이 접촉을 했을 경우 정덩한 접촉이 있으며 또한 부정한 접촉이 있다. 이때 볼의 접촉이 정당할 경우에 주심은 한 손을 정지한 채로 들고 다른 손을 위로 스치면서 신호를 한다.




플레이가 정지가 되지를 안았는데도 심판이 잘못 판단을 해서 미리 호각을 부는 경우에 주심은 주먹을 기자석(본부석)을 향하여 앞으로 내민다. 이럴 경우에는 휘슬이 불던 그 순간에 최후로 볼을 확보하고 있던 팀이 공격으로 인정하던가 다시 replay를 하던가를 선택을 한다.




심판은 경기도중에 반칙이 발견이 되면 노란 플래그를 던진다. 그러나 때로는 반칙이 아닐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주위의 다른 심판들과 상으를 하며 주심이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리는데 반칙 표시로 던져진 플레그를 집어들고 흔든다.




제1쿼터, 전반전(2쿼터), 제3쿼터 및 경기가 종료(4쿼터)되었을 때 주심은 볼을 높이 쳐든다.




선수성에 감독이나 기타 임원들에게 경고를 줄 경우 팔을 벌리고 앞으로 흔든다.




볼을 터치 할 자격이 없는 선수가 볼을 건드린 경우 부정한 터치로 주심은 손을 어깨위로 올린다.




패스플레이에서 수비의 선수는 볼이 공중에 있는 동안에는 공격팀의 패스 리시버가 볼을 받을 때까지 접촉을 하면 부정한 접촉으로 패스 인터피어런스의 반칙이 된다. 그러나 패스 리시버가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볼은 반칙이 아니다. 이때 주심은 받을 수 있는 볼과 아닌 볼을 구분하기 위하여 캐치가 불가능 한 볼에 대한 시그널로 머리위로 손을 수평으로 하고 흔든다.




수비 팀의 선수는 공격 팀의 선수(스내퍼)가 볼을 뒤로 스냅하기 전까지 볼을 넘어가면(뉴트럴존의 침범) 반칙이 된다. 이러한 반칙을 오프 사이드라고 하며 5야드 벌칙을 받는다. 이때 주심은 양손을 허리에 대는 신호를 한다.




수비 팀의 선수는 공격 팀의 선수(스내퍼)가 볼을 뒤로 스냅하기 전까지 볼을 넘어가면(뉴트럴존의 침범) 반칙이 된다. 이러한 반칙을 오프 사이드라고 하며 5야드 벌칙을 받는다. 이때 주심은 양손을 허리에 대는 신호를 한다.




공격팀의 선수는 스내퍼가 쿼터백에게 볼을 전해 주기 전까지는 앞으로 몸을 급작스럽게 움직이면 안 된다(Flase Start). 또는 공격팀은 볼이 스냅 되기 전에 최소한 1초간은 모두 정지하여야 하고 그리고 후에 한 명만이 움직일 수가 있다. 이러한 규칙의 위반을 부정한 출발(Illegal Shift)라고 하며 5야드 벌칙이 적용된다. 이에 대한 신호로 부정한 시프트의 경우에는 양손으로 부정한 출발의 경우에는 한 손으로 팔을 안으로 굽혀서 앞쪽으로 수평방향으로 흔든다.




공격 팀은 주심이 레디 포 플레이의 신호를 한 후부터 25초 이내에 플레이를 시작해야 한다. 이 시간이 지나면 경기의 지연 반칙으로 5야드의 벌칙을 받게되며 주심은 양손을 가슴에 엇갈리게 올려놓는 신호를 한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자유롭게 선수 교체를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일단 교체선수가 되어 필드에 들어갔던 선수는 최소한 한 플레이를 하고 나와야한다. 이에 대한 벌칙으로는 5야드를 부과하며 주심은 한 손으로 가슴에 손을 올려놓는다.




선수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장비가 미비 되었을 때 주심은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 뒤에 손을 올려놓는다.




자신의 헬멧으로 타 선수의 헬멧을 고의로 부딪쳤을 때 주심은 주먹으로 머리를 톡톡 치는 신호를 한다.




선수에게 욕을 하거나, 볼을 고의로 그라운드에 던지거나, 심판에게 불쾌한 행동을 하는 선수에게는 15야드 벌칙을 주며 주심은 손 벌려 상하로 흔든다.




11명 이외의 선수가 경기에 참여를 했을 때, 또는 기타 정규 선수 외의 임원이 필드로 뛰어 들었을 때, 주심은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려놓는다.




팀 벤치에서 욕설을 하거나, 팀 에리어를 벗어났을 경우 사이드라인 위반으로 벌칙을 준다. 두 손을 허리 뒤로 감아서 잡는다.




스크리미지 플레이에서 볼을 차는 킥커나 볼을 세워놓는 홀더에게 난폭하게 돌진을 하는 경우, 주심은 한쪽 발을 다른 쪽 다리로 비비는 신호를 한다.




상대방이 잡으려는 볼을 부정한 방법으로 볼을 쳐내는 행위, 또는 발로 걷어차는 행위로 부정한 배팅은 한 손을 어깨에 한 손은 발끝을 가리킨다.




규정에 어긋난 페어 캐치 신호를 한 경우에 주심은 손을 위로 흔든다.




패스를 받으려는 리시버를 방해한 경우, 킥이 된 볼을 받으려는 리시버에 캐치의 기회를 방해한 경우 주심은 두 팔을 앞으로 뻗으면서 손은 위로 향하게 한다.




쿼터백은 패스를 던지고 난 순간에는 몸의 방어가 거의 무방비 상태이다. 이때 수비 팀의 선수가 택클을 가하면 러핑 더 패서(Roughing the Passer)의 반칙이 적용된다. 주심은 한 손을 굽힌 상태에서 상하로 흔든다.




스크리미지 라인을 넘어서 볼을 앞으로 패스하는 경우 주심은 한 팔을 허리 뒤로 그림과 같이 신호를 한다.




패스플레이를 하려고 후방으로 물러선 쿼터백이 수비 선수에게 택클을 당하기 직전에 볼을 지면에 던져 패스플레이의 실패한 것처럼 유도을 한다. 이러한 경우, 볼을 던진 위치에서 5야드 벌칙을 받으며 다운도 상실이 된다. 주심은 두 손을 평행하게 아래로 동작을 취한다. 패스플레이가 실패한 경우에는 볼의 데드지점은 이전 위치로 돌아가서 다음의 다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종종 이러한 반칙이 나타난다.




공격 팀의 패스 플레이의 경우 공격 라인맨(번호 50에서 79번 까지)은 패스를 받을 자격이 없으며 수비진영으로 나갈 수가 없다. 이러한 규칙을 어길 경우에 주심은 한 손으로 머리위로 손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을 한다.




가장 심한 반칙이다. 타 팀의 선수를 구타하거나 넘어진 선수를 올라타는 등과 같은 반칙이다. 또한 선수의 페이스 마스크를 잡거나, 러핑 더 패써 같은 플레이는 모두 개인반칙이다. 15야드 벌칙에 수비 팀의 반칙의 경우 공격 팀에게는 자동으로 퍼스트 다운을 준다. 주심은 한 팔에 다른 손을 내려치는 신호를 한다.




상대선수를 뒤에서 블록을 한 경우이며 15야드 벌칙이다. 주심은 허리를 구부려 손으로 자신의 다리 뒤쪽을 내려치는 동작을 신호한다.




허리아래 블록은 정당할 경우와, 반칙이 되는 경우가 있다. 반칙일 경우에 주심은 허리를 구부려서 두 손으로 무릎을 때리는 신호를 한다. 15야드 벌칙이다.




두 명의 선수가 한 명의 선수를 동시에 위와 아래에서 블록을 한 경우 15야드 벌칙이다. 두 손을 벌렸다가 양손을 위로하고 허리 앞쪽으로 내리는 동작을 한다. 15야드 벌칙이다.




상대방의 선수를 손으로 잡거나 팔로 끌어안는 경우 10야드 벌칙이다. 한 손을 위로하고 다른 손으로 손목을 잡고 아래로 내린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손을 사용한 경우, 뒤에서 손으로 밀친 경우. 10야드 벌칙이다. 홀딩의 신호와 유사하지만 손을 들지 않고 가슴 앞에서 신호를 한다.




공격 팀의 선수가 볼을 가지고 전진하려는 선수를 조금 더 전진하게 하려고 끌어당기거나 손으로 미는 경우 5야드 벌칙이다. 양손을 앞으로 하고 허리 쪽에서 앞쪽으로 향하게 한다.




수비선수가 볼을 가진 선수의 페이스 마스크를 잡아서 택클을 할 경우로 15야드 벌칙이다. 주심은 손으로 얼굴 앞에서 페이스마스크를 잡는 신호를 한다.




상대선수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경우. 한발로 다른 쪽 다리를 거는 신호를 한다. 15야드 벌칙이다.




싸움을 하거나 스포츠맨 답지 않는 행동을 한 경우. 선수자격 몰수로 퇴장 신호를 한다.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밖으로 나가라는 신호를 한다.